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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장관, 70년 만에 쿠바 방문… 대사관 재개관 행사 참석

글쓴이 : 참사랑교회 날짜 : 2015-08-26 (수) 20:13 조회 : 600

국무장관, 70년 만에 쿠바 방문

대사관 재개관 행사 참석

2015/08/14 17:17

 

 

2007,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 위치한 미국의 이익대표부(왼쪽 뒤) 앞에 게양된 검은 깃발들. 적대적 관계를 상징하고 있다교도통신2015/08/13

아바나 교도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14, 쿠바의 수도 아바나를 방문한다. 양국 국교 회복과 관련한 방문으로 미국 국무장관의 쿠바 방문은 1945년 이래 70년만이다. 케리 장관은 아바나에서 주쿠바 미국대사관 재개관 기념식에 참석한다. 이전 핵전쟁의 위기를 초래한 미국과 쿠바의 적대 관계는 과거의 역사가 됐다는 것을 인상짓는 방문이다.

 

720, 양국은 1961년 단교한 국교를 약 반세기만에 회복해 쌍방의 수도에서 대사관 업무를 개시했다. 완전한 관계 정상화를 위해서는 향후 미국에 의한 대쿠바 경제 제재 해제와 민간 교류 확대가 과제가 될 전망이다.

 

케리 장관은 기념식 행사 후 브루노 로드리게스 쿠바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는다. 미국 대사관 주최 회의에도 참석해 쿠바의 반정부파 인사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피델 카스트로 전 국가평의회 의장과 라울 카스트로 현 국가평의회 의장과의 면담은 예정돼 있지 않다.

 

미국 측은 인권 상황 개선과 민주화를 요구하며 쿠바에 대한 관여를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내정 간섭을 불편하게 생각하는 쿠바 측은 금수 조치 등의 신속한 해제가 관계 정상화를 위해 불가결하다고 밝혀, 쌍방 주장의 차이를 좁히는 작업은 장기화될 가능성도 있다.

 

워싱턴의 주미국 쿠바대사관에서는 7월 국교 회복을 기념한 재개관식을 개최해 로드리게스 장관이 미국을 방문, 행사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