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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주일

글쓴이 : 참사랑교회 날짜 : 2019-05-14 (화) 21:04 조회 : 54




해마다 지키는 어머니 주일 에배를 드렸습니다.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예배당에 들어오시는 어머니들에게 꽃다발을 전해 드렸습니다.
얼마나 열심히 전해주는지....
그리고 얼마나 기뻐들 하시는지....
이어 KM EM YG들이 1년에 1번 식사 준비하고, 배식하고, 설겆이까지...
기특합니다.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요즘 뭘 배우면 어네지가넘쳐 막 보여주고 싶어합니다.
한국문화학교에서 여러 활동들 가운데 배운 댄스를 보여주며 박수를 받았습니다.
어머니주일에 살교 전문을 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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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주일. 2019.05.12

본문: 마태복음 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제목: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참 잘오셨습니다. 축복합니다. 예배에 성공하세요!

< 들어가는 말 >

어머니 날을 맞아 이색적인 현수막이 서울의 한 동네에 걸렸습니다.
그 내용은 “꽃으로 퉁칠 생각 마라. - 우리 엄마 - ” 였습니다.
어머니날에
카네이션 한송이 달아주는 것만으로 퉁치고 지나가려는 마음을 갖고 있는 자녀들에게
엄마들이 주는 경계 경보입니다.
자녀들을 한방 먹이는 엄마들은 도대체 무엇을 원하시는 것일까?
그 현수막 위에 “엄마의 마음을 조금만이라도 더 헤아릴 수 없겠니?” 말씀하시는
우리 엄마의 모습이 보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에 대한 마음은 아마 세상의 그 어떤 것에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아이를 갖고서는 이 아이가 무사히 건강하게 잘 태어날 수 있도록
그 좋아하던 커피도 끊고,
아이에게 좋다면 우유도 하루에 여러 잔씩 마시고,
아이에게 무리가 갈까봐 걷는 것도 조심 조심,
그렇게 노심초사한 후 해산의 고통을 껶고 아이들은 이 세상을 처음 만나게 됩니다.
엄마들은 세상에 태어난 내 아이가 조금씩 커가면서
자기 이름 한자 한자 써가면 박수치고,
가게 가서 거슴론 돈만 잘 받아와도 아주 비상하고 특별한 아이인 줄 알고 기뻐합니다.
피아노나, 바이올린을 갖고 삑삑만 대도,
유명한 피아니스트나 바이올린의 대가가 될 것처럼 뿌뜻하게 자랑스러운 것이
어머니의 마음입니다.
착각입니다.
그러나 착각은 자유입니다.
착각이라도 즐거운데 어쩌란 말입니까?
이 세상에서 이 착각을 빼앗을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자라나면서 그 착각이 현실을 만나 하나씩 깨어져 가지만,
그렇다고 그 즐거움과 사랑이 좀처럼 식어지지 않는 것이 어머니 마음입니다.
자식들이 커가면서 효도하든, 불효하든 관계없이 어머니들의 마음은
일편단심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자식은 변할수 있어도 어머니는 한결같습니다.
어렸을 때이든, 나이가 들었든 관계없이 어머니의 관심은 오직 하나!
내 “아이”입니다.

1738년 남.이탈리아 캄파니아에 있는 폼페이 발굴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폼페이가 화산 폭팔로 매몰된 것은 AD 70년의 일이었습니다.
발굴단은 발굴하여 나가다가 눈물겨운 화석 하나를 발견하고는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그것은 오른 팔에 아기를 껴안고 죽은 어머니와 아이의 화석이었습니다.
도시 전체가 용암으로 덮여 아비규환을 이루고 있을 때
그 어머니의 마지막 관심사는 오직 하나! “
”아이”! 
바로 아이 하나였음을 증명하는 화석이었습니다.
이 화석을 보고 어느 누군가가 그 밑에 이렇게 적어 놓았습니다.
고린도 전서 13:8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고....
이것이 일편단심 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마음”입니다.

이런 어머니의 마음을 담아 지은 “어머니의 마음”이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이 노래의 유래는 이렇습니다.
일제 강점기에 이흥렬(李興烈)이라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음악공부를 위해 일본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피아노가 없으면 음악 공부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 편지를 썼습니다.
 “어머니, 피아노가 없으니 음악공부를 할 수 없어요.
  음악에는 피아노가 필수라는 것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소자는 공부를 이만 접고 귀국하려고 합니다.”
한편 어머니는 혼자의 몸으로 아들 뒷바라지를 하느라고 논밭 팔고, 소 팔고,
다군다나 빚이 늘어만 가고 있었지만, 
아들의 편지를 받고 산이란 산을 모조리 뒤져 솔방울을 긁어모았습니다.
그리고 솔방울을 팔아 당시에는 거금 ‘400원’을 만들어 피아노 사라고 아들에게 보냈습니다.
어머니로부터 그돈을 받고 아들은 어머니의 마음을 헤아려 귀국하려는 생각을 바꿉니다.
그 어머니의 눈물이 담김 돈으로 아들은 자기의 눈물이 담긴 피아노를 샀습니다.
그리고 제일 처음으로 작곡한 노래가 어머니를 생각하며 지은 '어머니의 마음'입니다.
다 같은 어머니 마음이라 여겨져 오늘 어머니 주일을 맞아 최은실 집사님이 불러드립니다.

낳으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요,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 없어라.
어려서는 안고 업고 얼러주시고,
자라서는 문에 기대어 기다리는 맘,
앓을 사 그릇될 사 자식 생각에, 
고우시던 이마에는 주름이 가득,
땅 위에 그 무엇이 높다 하리요,
어머님의 정성은 지극하여라.
 
사람의 마음속엔 온 가지 소원,
어머님의 마음속엔 오직 한 가지,
아낌없이 일생을 자식 위해, 
살과 뼈를 깎아서 바치는 마음,
인간의 그 무엇이 거룩 하리요!
어머님의 사랑은 그지없어라.

자녀들은, 1> 이런 어머니 마음을 헤아릴 줄 알아야 합니다.

누가복음 6:38.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헤아림!
우리가 자녀일 때는 어머니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우리들도 어느덧 어머니가 되어 자녀를 키우면서
자녀들이 속 썩일 때면, “나도 저랬지!”하면서 씁쓸히 웃으며 어머니가 더욱더 생각납니다.
그때 어머니의 마음도 지금 내 마음과 같았겠구나!
어머니! 오직 당신의 관심은, 오직 당신의 즐거움은, 오직 당신의 사랑은 바로 “나”인 것을, 오직 당신의 삶 전체가 바로 “나”인 것을....
이제야 깨닫고 코끝 찡하니 느껴져 쪼그라든 어머니의 손을 붙잡아 봅니다.
이런 어머니의 마음을 조금만이라도 더 헤아리는 자녀들이 되어야 합니다.
어머니가 살아계신 분들은 살아계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감사해야 합니다.
그나마 아직은 어머니 마음을 헤아릴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연세 들어서 아무 것도 못하실지라도 계시다면,
계시는 그 자리 하나만도 너무 소중한 분이 “어머니” 이십니다.
어머니가 하늘나라로 이사를 가신 분들은 계실 때는
무심하다가도, 안계시니까 왜 더 잘해드리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운 마음이 남습니다.
어머니! 계실 때 잘해야 합니다.
옛시조에 “어버이 살았을 적 섬기기 다하여라. 지나간 후면 애닯다 어이하랴.
평생에 고쳐 못할 일 이뿐인가 하노라.”라고 합니다.

몇 년전  한국에 서울여자 대학교에서
어머니날을 맞아 사랑의 엽서 공모전에서 대상으로 당선된 글입니다.
마음에 와 닿아 다시한번 소개합니다.
“나에게 티끌 하나 주지 않은 걸인들이 내게 손을 내밀때면 불쌍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전부를 준 어머니가 불쌍하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었습니다.
나한테 밥 한번 사준 친구들과 선배들은 고마워서 답례하고 싶어 불러냅니다.
그러나 날 위해 평생 밥상 차려주시고 밤늦게까지 기다리는 어머니께
감사하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었습니다.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는 드라마 속 배우들 가정사에 그들을 대신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러나 일상에 지치고 힘든 어머니를 위해 진심으로 눈물을 흘려본 적이 없었습니다.
친구와 애인에게는 사소한 잘못 하나에도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에게는 잘못을 셀 수도 없이 많이 했어도 용서를 구하지 않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어머니. 죄송합니다. 어머니.
세상의 모든 어머니는 위대하기에 어머니를 생각하며 이 글을 올립니다.“

참 마음이 저려옵니다.
“꽃으로 퉁칠 생각하지 마라. - 우리 엄마 - ”
그 현수막 위에 담긴 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하고 싶은 그 이야기가
오버랩되어 느껴집니다.

시어머니께도 잘해야 합니다.
시어머니 핸드폰이 하도 낡아서 며느리가 새 핸드폰을 사드리고 처음 문자를 보냅니다.
'어머니 오래오래 사세요!'라고 쓴다는 것이
그만 '어머니 오래오래 사네요!'라고 써서 보냈습니다.
정말 오랫동안 며느리는 죽었지요.
시어머니는 툭하면 며느리에게 “얘야! 내가 오래 오래도 사는구나!” 고 했답니다.
시어머니도 내 사랑하는 남편을 키워준 어머니시고,
내가 눈에 넣어도 안아픈 내 자녀들의 할머니이십니다.
시어머니 마음을 헤아리는 며느리가 될 때, 남편도 장모님 마음을 헤아립니다.
‘지혜’입니다.
나를 위해 희생하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그 따뜻한 한마디!
사랑한다며 어머니를 안아주며,
엄마가 좋아하기에 군고구마, 군밤, 찰옥수수 식을까봐 가슴에 품고 열심히 달려오는
그 마음!
어머니 마음에 큰 기쁨과 감사가 되는 자녀들!입니다.
어머니의 희생과 헌신을 생각하며,
나를 향한 어머니를 헤아릴 줄 아는 마음!
이것이 바로 어머니에게 드릴 수 있는 가장 값진 선물입니다.

자녀들은, 2) 부모님을 마땅히 공경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에베소서 6:1-3.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성경은 의무적이 아니라 진심으로 부모께 순종하고 자발적으로 공경하라고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자식 잘못되라고 하는 부모는 없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7:91-10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성경은 이 부모님을 공경하고 순종하는 믿음으로 사는 길이
우리가 땅에서 장수하고 복받는 비결이라고 말씀합니다.
순종이 외적인 행동을 강조하는 말이라면
공경은 내적인 태도를 강조하는 말입니다.
행동뿐만 아니라 마음으로 부모님을 존중하라는 말입니다.

어떤 자녀들을 보면 부모를 챙피해 하는 못된 자식들도 있습니다.
다른 아버지와 어머니와 비교해 보면서 불평, 원망하는 자녀들도 있습니다.
시장 마당에 콩나물 장사를 해도, 새벽마다 나가 쓰레기를 치워도,
자식들 잘되는 것이 인생의 전부이기에,
내 입에 풀죽이 들어가도 자식들 입에는 쌀 밥이 들어가야 마음이 놓이는 분이
어머니입니다.
배우지 못해 나는 무식해도, 자식들 공부시키느라 손, 발 부릅트고 몸이 망가지면서
뒷바라지를 마다 않는 분이 부모님입니다.
이 세상에서 나를 가장 귀하고 소중히 여기시는 그분!
바로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리며 공경하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부모님을 공경하고 순종하는 것은 성도들에게는 해도 그만이고, 안해도 그만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하는 “하나님의 말씀”이자, 지켜야 할 “명령”이고, 살아야 할 사명입니다.

지금으로부터 50년도 더 되는 1962년 2월 10일,
한국, 전라남도 여수의 한 초등학교 졸업식장에서 일어난 일을 소개합니다.
졸업식장에서 회색 스웨터에 까만 낡은 바지를 입은 중년 부인이 노력상을 받았습니다.
그 부인이 단상에 올라가 상장을 받는 순간,
장내에 있던 모든 학부모들, 졸업생들, 재학생들, 선생님들은 모두다 자발적으로
기립하여 퍽 오래동안 박수 소리가 끊기지 않았습니다.
졸업하는 딸은 울음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어머니와 딸은 세 채밖에 집이 없는 외딴 섬에 살았습니다.
주민이라고는 겨우 20명 뿐인 이 섬에서는 제일 가까운 여수에 볼 일이 있어도
섬사람들이 직접 만든 배를 타고 갈 수 밖에 없는 곳이었습니다.
어머니는 딸이 여덟 살이 되자 남편에게
딸을 육지에서 공부시키자는 말을 어렵게 꺼냈습니다.
그러나 그의 남편은 "20리나 되는 뱃길을 매일 어떻게 다닐 수가 있겠느냐" 며
반대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당시 그 섬에는 초등학교도 졸업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어머니는 딸이 무지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믿음을 굽히지 않고,
딸을 남편 몰래 육지의 초등학교인 여수남 국민학교에 입학시켰습니다.
그로부터 6년동안, 어머니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꼭두새벽에 일어나
20리나 되는 험한 물결을 가로지르며 손수 노를 저어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 주었습니다.
그리고 섬으로 돌아와 밭일을 하다가 저녁이면 다시 배를 타고 딸을 데려와야 했습니다.
처음 얼마 동안은 딸도 울고 그 어머니도 울었습니다.
어린 딸은 어머니가 자신을 육지에 홀로 남겨두고 떠나는 것이 두려워서 울었고
어머니는 딸을 데리러 가는 길이 늦으면 딸 혼자 있는 것이 너무 애처로워
죽을 힘을 다해 노를 저으며 울었습니다.
섬에서 매일 같이 어머니 혼자 노를 저어 시간을 맞춰 딸을 학교에 보내고 데려오는 일에 한번도 어긋남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6년을 하루같이 오간 뱃길이 무려 3만 3천리나 되었습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졸업생과 부모, 그리고 선생님들의 감격스러운 울음으로 졸업식장은
울음바다가 되었던 것입니다.

이런 분이 어머니입니다.
이게 어머니 마음입니다.
자기는 초등학교도 못나왔지만 자식을 어떡하든 대학교까지 보내야만 뿌뚯한게
어머니입니다.
자기는 자식과 좀더 얘기하고 싶어도 자식이 피곤해 하면 잠자리로 들여 보내고,
자식이 말 한마디해 주면 뛸 듯이 좋아하는 게 어머니입니다.
감히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없을 만큼 큰 사랑..... 
그리고 모든 것을 내어 주고도 더 주지 못해 마음 아파하는 것이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그래서 “어머니!”를 떠올리며, “어머니의 사랑”을 느낄 때,
가장 먼저 가슴을 두드리는 애절함은 바로 “희생”입니다.
성경은 오늘 분명히 말합니다.
이런 어머니를,
잠언 23:25. 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잠언 23:22.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마태복음 19:19.  네 부모를 공경하라.

종합해 보건대,
이 세상에서 나를 가장 귀하고 소중히 여기시는 바로 그 분!
네 어머니가 늙었다고 무시하지 말라!
어머니의 마음을 헤아리며,
네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리고 순종하고 공경하라! 
이것은 적어도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이라면,
해도 그만이고, 안해도 그만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하는 “하나님의 말씀”이자, 지켜야 할 “명령”이고, 살아야 할 사명입니다.

3) 부모님들도 자녀들에게 믿음의 본이 되어야 합니다.
에베소서 6: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엄마들보다는 아빠들이 자녀들을 더 노엽게 만드나 봅니다.
그래서 아비들아! 로 시작합니다.
신앙은 ‘양육’(Nuthure, Peideia)입니다.
부모가 행함으로 보여주는 것이며, 부모가 앞서가며 본을 보이는 것입니다.

어떤 가정에 심방을 가니까 말도 제대로 못하는 아이가
주기도문을 정확히 외우고 있었습니다.
깜짝 놀란 목사님이 '주기도문을 외우게 했느냐'고 묻자
'아니에요. 우리가 매일 가정예배를 드리며 주기도문을 했더니 저렇게 배웠어요.' 합니다.
또 어떤 가정에 심방 가니까 말도 제대로 못하는 아이가
“건배, 건배” 하면서 놀고 있습니다.
보여 주는대로 사는 게 자녀들입니다.

제가 이민와 커네티컷에서 처음 교회를 섬겼습니다.
젊은 집사님 한분이 주일마다 성미를 갖고 오셔서 말씀 드렸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민교회에서는 성미를 안하셔도 됩니다.”고 말하자,
그 집사님은 “어머니가 저를 등에 업고 밥하실 때,
꼭 먼저 한그릇 떠서 성미에 넣으시고 밥을 하시던 모습을 제가 보고 컸습니다.
저는 그렇게 해야 마음이 편합니다. 목사님 그렇게 하게 해 주세요?”
성미를 뜨던 어머니의 모습을 등에 업혀 보며 자란 어린 딸이,
이제는 어머니가 되어 어머니처럼 그렇게 합니다.

모세의 뒤에는 어머니 ‘요게벳’의 신앙이 있었습니다.
사무엘의 뒤에는 어머니 ‘한나’의 기도가 있었습니다.
디모데의 뒤에는 어머니 ‘유니게’의 믿음이 있었습니다.
성 어거스틴의 뒤에는 어머니 ‘모니카’의 기도가 있었습니다.
죤 웨슬레의 뒤에는 어머니 ‘수산나’의 신앙이 있었습니다.
링컨의 뒤에는 어머니 ‘낸시’의 믿음이 있었습니다.
무릎 꿇고 기도하는 부모들의 모습이 가슴에 새겨진 자녀들이 무릎 꿇고 기도합니다.
돋보기 너머로 성경을 보는 부모님의 모습이 가슴에 새겨진 자녀들이 성경을 봅니다.
앞치마 두르고 교회에서 봉사하는 부모님의 모습이 가슴에 새겨진 자녀들이 봉사합니다.
항상 하나님 의지하는 신앙으로 살아간 부모님의 모습이 가슴에 새겨져 자녀들도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신앙으로 자라납니다.

자녀들은 부모들의 신앙을 닮으며 커 갑니다.
부모는 안하면서 자녀들에게 왜 안하냐고 하면 마음으로 “댁네나 잘하세요” 한답니다.
자녀들 탓할 아무 이유 없습니다.
자녀들을 보고 “제는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라고 말하는 그 모습이
바로 나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보여 주는대로 사는 게 자녀들입니다.
부모님이 먼저 믿음으로 형통의 비결을 살아야 합니다.
그 다음은?
하나님이 내 자녀들을 책임지십니다.
하나님이 내 자녀들을 키우십니다.
하나님이 내 자녀들의 인생을 이끌어 가십니다.
하나님이 내 자녀들에게 사람들을 만나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내 자녀들의 인생을 형통케 하십니다.
이리 믿고, 확신하고, 이리 인도해 가는 부모들이 되어야 합니다.
이때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는 역사가 이뤄집니다.
그래서 대를 이어, 가면 갈수록 잘되고 좋아지고 낳아지는
크리스챤의 위대한 가문을 이루어 가게 됩니다.

< 나가는 말 >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마지막 말씀을 남기시고 승천하셨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입니다.
마음에 새기시기 바랍니다.

마태복음 28:19-20  .....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내 자녀들가 받을 복 중의 복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내 자녀들과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내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켜야 합니다.
내 자녀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게 해야 합니다.
그리할 때 내 자녀들에게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임마누엘, 함께 하십니다.

이렇게 부활하신 예수님이, 성령이 우리 아이들과 함께 하신다면
그 무엇이 두렵고, 그 무엇에 놀라겠습니까?
사단과 마귀가 내 자녀들을 건드리지 못합니다.
악한 영과 어두운 영이 내 자녀들을 유혹하지 못합니다.
내 아이들의 인생을 가로막는 홍해가 갈리질 것이고, 여리고 성이 무너질 것이고,
없던 길도 생길 것이고, 닫힌 문도 열릴 것이고, 막힌 곳도 뚫릴 것이고,
내 아이들 안에 꿈과 비전이 심겨질 것이고,
그 모든 꿈과 비전들이 아이들의 내일에 현실로 응답되어 이뤄질 것입니다.
주님의 능력으로 능치 못할 일이 없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내 자녀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십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우리 아이들과 함께 하신다면 내 자녀들이 복있는 자녀들이 됩니다.
내 자녀들이 복있는 자녀들이 되면,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합니다.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습니다.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합니다.
내 자녀들이 여호와의 율법을, 말씀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하면,
내 자녀들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이,
내 자녀들이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게 됩니다.
시편 1편에 있는 복있는 사람입니다.

이 시편 1편의 복이 내 자녀들에게 이뤄지려면?
시편 1:2 - 내 자녀들이 여호와의 율법을, 말씀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하면 / 됩니다.
먼저는 우리 부모님들이 말씀을 주야로 묵상해야 합니다.
그 모습을 보고 내 자녀들이 말씀을 주야로 묵상합니다.
내 자녀들에게 주님이 동행하시는 임마누엘의 복이 이뤄지려면?
마태복음 28:19 .....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면 / 됩니다.

사랑하는 참사랑교회 성도 여러분!
오늘 어머니 주일을 맞아 가슴에 새깁시다.
마태복음 28:19 .....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는 / 부모님과,
어머니 마음을 헤아릴 줄 알고, 
부모님을 마땅히 공경하고 순종하는 / 자녀들이 함께 하여,
마태복음 28:20 ....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 는
복이 나에게, 내 자녀들에게 임해야 합니다.
그래서 내 자녀들이 커가면서 가면 갈수록 잘되고,
내 자녀들이 커거면서 가면 갈수록 좋아지고,
내 자녀들이 커가면서 가면 갈수록 낳아지는 복이 내 자녀들의 인생 안에 나타나야 합니다.
오늘 여기에 모인 우리 모두의 자녀들과 가정에
이 복이 이뤄지기를, 나타나기를, 응답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