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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파기 헌금 - 내용 수정 보강.

글쓴이 : 참사랑교회 날짜 : 2020-10-26 (월) 02:55 조회 : 118


2부 에배 시작하기 직전
성도 1분이 사무실로 저를 찾아왔습니다.
수줍은듯이 봉투하나를 제 책상 위에
올려놓으십니다.
겉봉투에는
'아프리카의 사랑의 우물만들기'라고
씌어져 있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모두다 어려운 가운데
적지 않은 금액 $3,000 이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선교헌금을 드리고 싶은데
갑자기 아프리카 우물파기가 생각나서
봉투에는 그렇게 적었지만,
목사님께서 필요하신 곳에
선교하시기를 원합니다.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성도가 기도하는가운데
가장 먼저 떠오르신 것이
아프리카의 사랑의 우물만들기라면
그 마음은 성령께서 주신 마음입니다.
그대로 사용할 것입니다.
저희 참사랑교회가 오래 전부터 지원하고 있는
아프리카 케냐의 송충석 선교사를 통하여
사역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마침 이 소식을 들은 이웃교회
로즐린한인감리교회(김사무엘 목사)에서도
$1000을 보태겠다고 해서
주님께서 선한 손길의 동참으로 인도해 주심을
느낍니다.
더욱 감사한 것은 김사무엘 목사님의 딸이 현재
스코니부룩 의과대학교 4학년인데
본인이 이번에 받은 장학금 가운데서 선교지원을 하겠다고
했다는 소식을 듣고 더욱 마음이 찐하니 아려왔습니다.
목회자의 자녀, 대학교 4학년,
항상 부족한 가운데 한참 쓸 일도 많을 때인데
얼마나 감사한지요.
축복합니다.

헌데 마침 송충석 선교사와 전화를 해 보니
요즈음 우물을 제대로 파기(전시행정이 아닌) 위해서는
$15,000이 필요하다고 해서,
그러면 이 정도로는 무엇을 할수 있을까?를 물었더니
$5,000이면 한 마을에 저수지를 파서
비가 올 때 물을 보관하기도 하고
물이 부족하면 이웃동네의 우물에서
거기 저수지에 물을 채워넣을수 있다고 해서
일단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혹 부족한 금액 $1000을 지원해 주실 분은
교회에 지정선교헌금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 아래
선하신 백성들의 참여로
선하신 사역들이 이루지고 있음에
다시한번 주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코로나 시대에 교회마다 직격탄을 맞아
교회의 창고가 넉넉하지 못한데,
이때문에 교회의 지원을 받아야 하는 선교사들에게
각 교회들마다 선교지원이 줄어서
그 어려움이 이루말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 드리어진 이 선교헌금이
힘들고 어려운 선교지에서 사역을 감당하시는
선교사들에게 가뭄의 단비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한 성도를 통하여 이렇게 역사하십니다.

우리 교회도 코로나때문에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올해 계획한 선교비 예산만큼은
최선을 다해 지원할려고 합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성도들이 힘이 됩니다.
우리도 비록 어렵지만
하나님 나라의 복음 전파를 위해
힘들고 어려운 선교현장에서 수고하시는
선교사들과 가족들 그리고 사역을 위해
항상 기도해주시고
지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